이와 관련해 고려아연은 "영풍 주식의 가치가 전혀 쓸모가 없다는 주장을 내놓은 것"이라며 "이런 주장은 MBK·영풍 측 스스로 영풍이 시장과 투자자들로부터 제대로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인정한 셈"이라고 비판했다.